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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명불허전' 8회는 유로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6.4%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의 5.5%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명불허전'은 첫 회에 2.7%를 기록하고 이후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배우 김남길, 김아중의 열연에 빠른 속도감을 얹혀, 소위 사이다 같은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것.
침을 든 조선 최고 한의사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엮이는 과정도 흥미진진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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