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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4년~ 결혼한지 1년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지~ 우리민수만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자기 옆에 있는 나도 독특했나 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최민수는 미모의 강주은을 지긋이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민수 형님 풋풋해요"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
한편 최민수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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