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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2’ 출연을 확인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데드라인과 인터뷰에서 “가족을 위해 생계비를 벌어야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말레피센트2’ 대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정말 강력한 속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가 ‘말레피센트2’에 출연할 것이라는 예측은 꾸준히 제기됐으나, 이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졸리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다크 유니버스’ 중 하나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졸리는 지난해 브래드 피트와 이혼소송을 벌였고, 현재 6자녀들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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