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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최지우의 엄청난 재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서는 '골드미스 여배우들이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기자는 "최지우의 재력이 엄청나 웬만한 남자들은 범접하기 힘들다"며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에서 광고 수입만 100억이고,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5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최지우는 '재테크의 여왕'이라며 그녀가 10년 전 구입한 청담동 건물은 현재 시가가 2배 이상으로 뛰었고, 2013년 43억 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은 현재 시가가 50억 원이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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