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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준우승 이후 실력파 래퍼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4일 브랜드 휠라코리아㈜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예지의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언더웨어와 힙합 코드의 스타일리시한 조합'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예지는 언더웨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걸크러쉬', '힙합 여제'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준 예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 왔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 이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됨, 여성미와 섹시미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뛰어난 몸매와 전문 모델 못지않게 다양한 포즈로 촬영을 이끌어 현장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예지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코트 언더웨어 라인의 특징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표현해준 것 같다"며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와 힙합 코드, 여성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가을 언더웨어 스타일링 제안으로 손색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예지.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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