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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현아가 '언니네 라디오'를 찾는다.
4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신곡 '베베'로 컴백한 현아가 출연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에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며 돌아온 언니 현아가 언니네 라디오 릴레이 특별 초대석 첫 주자로 나섰다.
걸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현아는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Following'으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베베'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기존의 본인 스타일과는 다른 색다른 콘셉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컴백한 현아와 가을개편을 맞아 정오 시간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언니네 라디오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만나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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