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현아가 평소 성격탓에 라디오 DJ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현아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현아가 말을 너무 잘한다"며 라디오 DJ를 해볼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너무 어색해서 힘들 것 같다"며 "평소 낯가림이 심하다. 혼자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DJ 김숙은 "지금 우리 셋 중에 현아가 제일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아는 지난 8월 29일 EP앨범 '팔로잉'(Following)으로 컴백해 활동중이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