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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측이 예능 '오빠생각' 종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오빠생각'은 폐지가 아닌 시즌 종영이다.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단계"라고 전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콘셉트다.
지난 7월부터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서 월요일 밤 11시 10분대로 편성 이동해 방송했으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기존 인기 예능이 자리를 잡고 있어 경쟁이 쉽지 않았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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