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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신효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4일 강신효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문신남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신효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신효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수트 차림을 깔끔히 소화해낸 강신효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까지 완벽소화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극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강신효는 사진에서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극 초반 미스터리 문신남으로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채 손목의 문신만으로 극을 압도했던 강신효는 얼굴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2017년 최고 '대세 남'으로 우뚝 섰다. 등장만으로도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의 장면으로 탈바꿈시키는 존재감에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지난 주 방영 분에서 남궁민(한무영 역)과 엄지원(권소라 역)을 뒤로한 채 강신효는 부둣가에서 누군가에게 덤덤히 보고전화를 하며 또 한 번의 악행을 예고,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
SBS '조작'은 매주 월, 화 밤10시 방송된다.
[사진 = 엘엔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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