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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생일도에 합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섬총사'에는 정용화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우리가 가는 섬이 생일도라고"라며 "해피 벌스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여권을 내밀며 티켓을 끊었다.
그는 제작진에게 "홍콩, 인도네시아 갔다와서 자랑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라며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정용화는 "나랑 희선누나 가면 괜찮고 나랑 호동이 형 가면 괜찮다. 그런데 희선누나와 호동이 형이 있으면 모르겠다. 상상이 안가는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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