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안경남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이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를 위해 모든 걸 쏟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즈벡과 경기를 많이 해봤다. 신태용 감독님께서 영상을 많이 준비했다. 선수들과도 얘기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벡과의 경기가 얼마나 중요성을 선수들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국은 5일 자정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른다.
승점 14점으로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4위 우즈베키스탄(승점12)를 꺾어야만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손흥민은 최종예선에서 6경기 연속 무득점 중이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선 손흥민의 득점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손흥민은 “1골 밖에 못 넣었다는 것은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더 많은 노력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누가 나갈지 모르지만, 어떤 선수가 나가든 골을 넣는 것보다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장에 나간다면 책임감을 갖고 하는 건 당연한다. 팀이 이길 수 있게, 팀을 위해 경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우즈벡에 대해 “우즈벡은 강팀이다. 매 경기가 어려웠다. 내일도 잘 준비하는 팀이 승리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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