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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복서 출신 탤런트 조성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50일 앞두고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길거리 복싱 이벤트 매치를 연다.
조성규는 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거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힘내라! 평창, 강원도의 힘 그 주먹이 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명동 거리를 찾는 시민을 상대로 각 1분에서 2분씩 상대하며 자신의 고향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흥보할 예정이다.
조성규는 지난 2011년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던 당일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명동 거리에서 시민을 상대로 복싱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성규는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노트에 올리며 "엊그제 일만 같았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발표가 6년이 흐르면서 평창올림픽의 열기가 많이 식어 안타깝다"며 "다시 한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때의 그 열기를 모으고자 서울 명동 거리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을 위한 이벤트 복싱 매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김세민, 몸짱 탤런트 이정용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복싱 이벤트 매치의 주심은 국제심판 지말오 심판위원이 맡는다. 복싱 매치에 참여하는 시민 모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 패넌트와 배지를 나누어 준다.
조성규는 1992년 KBS 일일연속극 '가시나무꽃' 강종구 역으로 데뷔해 KBS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등 지금까지 17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설기찬(이지훈)의 양아버지 농장어른 역으로 출연했다.
복서로는 프로통산 24전의 프로전적이 있으며 2009년 7월에는 절친 최수종의 링 세컨으로 20년 만의 복싱 복귀전을, 2010년 9월에는 링 복귀 2차전을 치른 바 있다.
[사진 = 탤런트 조성규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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