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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재희(37)와 지소연(31)이 결혼한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7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곧바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 남정기'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엄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송재희, 지소연. 사진 = 매니저먼트 구,해피메리드컴퍼니,월간웨딩21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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