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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영화 '구세주3'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이하 '구세주3')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최성국은 "내가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평점이 낮다. '색즉시공1'은 처음 나왔을 때 별점 1개 반을 받기도 했었다"라며 "하지만 혹평과 달리 흥행은 거의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구세주3'는 작게 시작한 영화다"라며 "'구세주1' 제작비로 '구세주3' 다섯 편은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현재 극장에서 코미디 영화를 찾아볼 수 없지 않으냐. 그래서 대한민국 스타일의 코미디 영화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배우들과 감독님이 뭉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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