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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맨홀’의 김재중이 한 침대에 있는 정혜성의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7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극본 이재곤)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봉필(김재중)은 자던 중 모기에 물린 다리를 긁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봉필은 “감각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 다리는 진숙(정혜성)의 것. 봉필은 “네가 왜 내 방에 있어”라며 깜짝 놀라 소리쳤다. 2017년 9월 7일 현재에서 눈을 뜬 봉필. 봉필과 진숙은 결혼할 사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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