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최재원이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2회말 1사 1루 넥센 홍성갑의 타구를 병살처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 속에 진행됐다. 넥센 선발로 나선 제이크 브리검과 LG 선발로 등판한 데이비드 허프 모두 상대 타선을 성공적으로 틀어 막았다.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넥센은 시즌 성적 66승 2무 62패를 기록했다. 공동 5위였던 SK가 패한 덕분에 단독 5위가 됐다. LG는 7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성적 61승 3무 59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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