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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김흥국이 박형일의 해병대 정신을 되찾아주기 위해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박형일을 찾아온 해병대 선배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병대 401기 김흥국은 761기 박형일에 대해 "해병대에 대한 기질이 없더라. 이번에 온 김에 해병대 정신을 다시 해주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해병대 정신을 알고 있나. 상당히 기합이 빠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박형일은 곧바로 "악!"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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