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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의 우원재가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7시 기준 우원재의 '시차'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등 5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파워를 보였다.
우원재의 '시차'는 '쇼미더머니6'의 음원으로, AOMG 프로듀서 그레이가 프로듀싱 맡았다. 자신의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를 '시차'로 표현했다.
'쇼미더머니6'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오른 우원재는 경연 종료 이후 차트 강세를 드러내며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맞서 엑소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파워'로 소리바다 1위에 올랐다. '파워'는 다이나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 비트에서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EDM곡이다.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윤종신의 '좋니', 가수 선미의 '가시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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