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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고나영이 새 싱글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Mnet ‘슈퍼스타 K6’에 출연하며 ‘이대 탕웨이’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가요계 데뷔한 고나영은 2017년 하반기를 겨냥한 여섯 번째 싱글 ‘Stars’ 음원을 9일 정오 발표한다.
‘Stars’는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통해 별들과 춤을 추는 환상적인 느낌을 트로피컬 하우스와 퓨쳐베이스 기반의 사운드로 표현한 업템포곡이다.
그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고나영은 ‘버스킹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속적인 버스킹으로 팬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올해에만 10여 차례의 버스킹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월에는 SBS ‘초인가족 2017’ OST 가창 제안을 받아 수록곡 ‘아이 스웨어’를 통해 봄바람처럼 설렘 가득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OST 계의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비온디크루 측은 “이번 새 싱글 ‘Stars’ 활동과 함께 추후 진행될 버스킹 형태의 공연에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신곡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진행 중인 가운데 화보와 TV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사진제공=비온디크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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