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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킬러의 보디가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7,970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7일까지 99만 8,182명을 불러모았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사무엘 잭슨의 호흡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GV 골든 에그지수 99%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관객의 지지를 얻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두 배우의 달콤 살벌한 케미와 쉴새 없이 터지는 입담, 그리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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