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선미vs황승언, 섹시댄스 대결…후끈 분위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와 배우 황승언이 섹시 댄스 대결을 펼쳤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연예계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개인기 대결을 펼치는 오프닝 미션에서 황승언은 본인만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섹시 댄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청순 발랄함과 섹시를 오가는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황승언의 댄스 실력에 남자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이에 선미까지 합세, 선미는 바닥을 활용한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선미는 본인의 개인기로 솔부엉이와 뻐꾸기 성대모사를 선보였는데, 그 순간 진짜 새들이 화답하듯 소리를 내며 모여들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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