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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절친 7인방 개그맨·개그우먼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등이 케이블채널 tvN '골목대장'에서 뭉친다.
tvN 측은 8일 마이데일리에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이진호, 황제성, 이용진 등이 파일럿 프로그램 '골목대장'에 출연한다"며 "사적으로도 친한 만큼 절친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골목대장'은 이판사판 놀자판이라는 콘셉트로, 7명의 개그 스타들이 어린 시절을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회에 개그맨 문세윤, 2회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골목대장'은 10월 2일과 3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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