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이 선발투수를 교체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하영민을 예고했으나 김정인으로 교체했다.
KBO는 "넥센 선발투수로 예고된 하영민이 감기와 몸살로 인해 김정인으로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하영민은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인은 9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35.
[하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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