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이 유소년 배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유소년 배구교실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커스 주니어 클럽(Skywalkers Junior Club)'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연고지 유소년 배구문화 활성화 및 천안 클럽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카이워커스 주니어 클럽'은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천안지역 초등학생을 대상(3·4학년 20명, 5·6학년 20명)으로 매주 토요일 천안시 동서배구장에서 배구교실이 진행된다.
수업은 기초배구교실을 기본으로 실생활에서도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 위급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 실시와 배구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배구 심판교육 그리고 클럽 리그 및 프로배구 경기관람과 캐슬 견학 등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워커스 주니어 클럽' 수업 강사는 KOVO 유소년배구 지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연고지 유소년 배구문화 활성화에 기초가되고, 아이들이 배구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모집 공지는 현대캐피탈 배구단 홈페이지와 구단 SNS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워커스 주니어 클럽.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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