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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전지윤이 몸 담았던 로빈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 해지하고, 홀로서기 했다"고 밝혔다.
전지윤과 한솥밥을 먹었던 배우 양미라 역시 해당 회사를 떠났는데, 경영난이 그 배경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전지윤은 오는 12일 새 싱글 '저기요'를 발매하며 홀로서기 후 첫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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