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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다음엔 진지희와 친구사이로…무리려나?" 웃음 [MD동영상]
2017-09-08 18:3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이웃집 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한채영이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은 배우로 진지희를 꼽았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로 오는 21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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