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이 8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BO는 총재를 대신해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IA 타이거즈 구단은 기념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백용환은 지난 8월 30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서 퓨처스리그 통산 27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백용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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