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수상한 가수' KCM, 복제가수 '수맥'으로 깜짝출연
2017-09-08 20:56:42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상한 가수'에 KCM이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상한 가수' 9회에는 다섯 번째 복제 가수 '수맥'이 등장했다.
KCM이 무대에 오르자, 판정단들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반색했다. KCM은 '수맥'이라는 복제가수로 등장해 인사를 했다.
KCM이 목소리를 대신한 블라인드 가수는 강산에의 노래를 불렀고, KCM은 자신과 데뷔연도가 비슷한 블라인드 가수를 위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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