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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은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매력티비'에서 세계 도시를 향으로 여행하던 이은은 뉴욕 코너에 도착하자 "뉴욕은 왜 이렇게 테이블이 낮게 있지?"라고 괜히 딴죽을 걸었다.
이어 관계자를 자신의 옆에 앉힌 후 "이게 왜 은밀하냐면, 소파에 앉았잖아. 그래가지고 데이트코스 최고. 우리가 친밀도가 높아졌잖아. 가까이 붙어 앉아있으니까"라고 엮은 이은.
그는 "그래서 이거는 스킨십 전 단계에 뿌려야 되는 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라고 결론을 낸 후 "내가 요즘 뇌가 좀 이상하다"고 급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n Style '매력티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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