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치열한 순위 다툼 중인 LG가 계투진을 보강했다.
LG 트윈스는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최동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동환은 올해 32경기에 등판, 1승 2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55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 지난달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17일 만에 복귀했다.
한편 LG는 내야수 황목치승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날 LG는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바 있다.
[최동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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