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을 평정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4회는 시청률 2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시청률 22.4%보다 6.0%P 상승한 수치다.
첫 회 시청률 19.7%로 시작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대에 근접한 '황금빛 내 인생'인 만큼,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 36.5%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10일 방송된 주말극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시청률 8.8%, '도둑놈 도둑님'은 10.2%를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