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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세’ 배우 이종석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11일 배우 이종석과 함께 2017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톤 다운된 더블 브레스트 수트와 타이, 구두로 카리스마 있는 포멀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컬러감 있는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코트를 걸쳐 한층 남성적인 패션 감각을 발산했다.
특히 시크한 배경과 어울리는 이종석의 프로다운 시선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한강지검 형사3부 소속 초임 검사 정재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9월 SBS 방영 예정.
[사진 제공 = 지이크 파렌하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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