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두산이 1라운드 10순위로 경기고 투수 박신지를 선발했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경기고 소속 투수 박신지를 지명했다.
1라운드서 마지막에 선발된 박신지는 고교리그서 12경기에 등판, 3승 3패 평균 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현장.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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