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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개봉에 앞서 남성복 라인 킹스맨 콜라보레이션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9월 7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킹스맨X미스터 포터샵’ 론칭 이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튜 본 감독과 그의 아내 클라우디아 쉬퍼, ‘킹스맨’ 시리즈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이후 출시된 남성복 라인 '킹스맨'은 남성 전용 온라인 럭셔리 브랜드 스토어 미스터 포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 ‘킹스맨’은 미스터 포터샵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중 TOP 브랜드에 속한다. 이번에 공개된 ‘킹스맨: 골든 서클’을 위한 '코스튬 투 콜렉션'은 9월 8일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미스터 포터샵 오프라인 매장이 입점한 거리는 300년 역사의 와인 상점인 베리브라더스&러드가 입주한 건물로, ‘킹스맨: 골든 서클’ 영화 세트장으로도 활용됐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미스터 포터샵 매니징 디렉터 토비 베이트먼, 매튜 본 감독, 클라우디아 쉬퍼, 마크 스트롱.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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