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왕지원이 전공을 살려 K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한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발레를 주제로 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발레를 배우면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발레교습소를 선보일 예정으로 소속사를 통해 12일 첫 촬영을 소식을 전했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 출신으로 한국예술학교에 영재입학, 국립발레단입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의 메인 출연자로 나설 왕지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준비된 프리마돈나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집사가 생겼다'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인 왕지원은 연이은 힐링예능을 통해 그만의 도발적이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MBC 드라마 '병원선' 등 드라마와 예능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예고, '배우 왕지원'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K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는 내달 9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