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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 구획 증후군 증세가 호전 중이다.
12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근영의 병세가 호전 중이다. 재활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신수원 감독의 신작 '유리정원'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편 문근영은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지난 2015년 '사도'에서 혜경궁 홍씨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보인 바 있다. 이어 '유리정원'으로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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