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로저 버나디나가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버나디나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SK 선발투수 문승원의 초구 137km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20m 좌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24호.
KIA는 3회초 현재 SK에 1-0 리드.
[버나디나.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