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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종영 '조작', 유준상X남궁민 태블릿PC 발견…비선실세 재조사 엔딩

시간2017-09-12 23:05:0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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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조작'이 문성근 몰락과 함께 배후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는 엔딩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31회, 32회(마지막회)에서는 한무영(남궁민),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가 남강명(이원종)과 믿음원, 그 뒤에 존재하는 비선조직 컴퍼니에 대한 정확한 실체를 아는 제보자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5년 전 한무영 형 한철호(오정세)는 정·재계 로비 의혹을 받았던 민영호(김종수) 회장에 관한 조작 기사를 끝으로 무참한 죽음을 맞았다. 5년 뒤 애국신문 한무영(남궁민), 대한일보 이석민(유준상), 검찰 권소라(엄지원)가 뭉쳤고, 박응모(박정학) 사건, 윤선우(이주승) 사건, 남강명(이원종) 사건을 차례로 마주하며 이 조작된 사건들에 한철호가 깊이 개입해있으며 그 뒤에는 범접하기 힘든 배후가 존재함을 알게 됐다.

이에 한무영, 이석민, 권소라는 남강명을 찾아냈지만 구태원(문성근)과 조영기(류승수)를 비롯 배후에 의해 남강명이 죽었다. 한무영, 이석민, 권소라가 좌절하는 순간 제보자가 나타났다. 민형사(박훈)였다.

알고보니 민형사 역시 믿음원 출신이었다. 그는 믿음원의 진실을 폭로했다. 사해재단은 아이들을 골라 군인으로 만들었고, 이는 나라를 전복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사해재단은 필요 없어진 아이들을 없애기 위해 화재를 일으켰고, 이 때 민형사와 문신남 김진우(강신효)만이 빠져나온 것이었다.

앞서 민형사는 대한일보에 편지를 썼지만 구태원으로 인해 묵살됐다. 구태원은 아픈 아내를 살리기 위해 기사를 조작하고 묵인하며 비열한 인생을 살았다. 이에 한무영은 구태원을 만나 믿음원 진실을 은폐한 죄를 물었고, 사해재단을 위해 대한일보를 이용한 구태원은 몰락했다.

이석민은 대한일보 구태원의 비리에 대해 애국신문이 먼저 보도하게 했다. 한무영은 한철호가 남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철호는 자신이 대한일보에서 국가적 범죄를 도우며 기사를 조작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에 의해 자신이 죽게 될 것임을 예상했다. 대한일보는 기사 조작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 보도를 했다.

이후 이석민은 구속된 구태원을 찾아갔다. 구태원은 기사 조작에 가담한 이유를 묻는 이석민에게 자신의 뜻이었음을 밝히며 "그쪽에 속해 있으면 안전하거든. 사는 재미도 있고"라고 밝혔다. 이석민은 구태원이 화재 당시 그 자리에 있었지만 아이들을 놔두고 도망친 것을 은폐 이유로 짐작했다.

이어 "양심이라고 할까? 평생을 후회했다. 그 아이들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아이들, 그대로 도망치던 순간 그 비겁했던 순간, 권력에 취해있을 때도 그 순간이 잊히지 않더라. 그래서 막고 싶었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이라고 털어놨다.

반복된다는 의미를 묻는 이석민에게 "믿음원의 계획은 아직 끝난게 아니었어. 그 사람들 더 참혹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무영은 문신남을 쫓았다. 이석민은 사해재단이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권소라에게 알렸다. 그러나 문신남은 한무영과 대치한 뒤 결국 자살을 택했다. 배후의 명령대로 행동한 것이었다.

일명 '어르신들'이라 불리던 배후 세력들은 소용 없어진 구태원과 조영기를 버리려 했다. 구태원은 조용히 죽어 달라는 이들에게 "왜 당신들을 미워하지 못했을까"라며 후회했다.

이후 권소라는 한철호의 마지막 조작 기사를 재조사 하기 시작했다. 5년 전 정·재계 로비 의혹을 받았던 민영호(김종수) 회장에 관한 조사였다.

한무영은 형의 진실을 파헤친 것에 만족하며 기자를 그만두려 했다. 그러나 이석민은 "믿음원 사건의 책임자, 사해재단의 끝을 찾아야 끝이지. 어딜 혼자 내빼려고?"라며 한무영을 붙잡았다. 이 때 한무영에게 제보 전화가 왔고, 이석민은 전화를 가로채 스플래시 팀을 어필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한무영은 다시 기자의 촉이 발동됐고, 이석민과 함께 다시 취재에 나섰다. 두 사람이 만난 제보자는 사해재단 이사가 개인 사유지로 쓰던 곳을 제보했다.

한무영은 '늘 이런식이었다. 자격도 없고 누구도 권한적 없었지만 세상에 짱돌 하나 던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우릴 여기로 이끌었다'고 읊조렸다. 이석민과 한무영은 진짜 기자가 되어 다시 사해재단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 때 한무영과 이석민은 빈 사무실 안 책상 서랍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태블릿PC였다. 실제 대한민국을 흔드는 비선실세 사건의 시작이 된 태블릿PC를 연상케 했다.

한무영은 "이 앞에는 무언가 있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자. 불의에 저항하고 용기를 내면 세상은 한번쯤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줄테니까"라며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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