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불청' 이연수♥정유석, 밀당 연상연하 커플 '찬성입니다'

시간2017-09-13 06:49:4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연수 정유석의 핑크빛 기류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연수와 정유석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줬다. 특히 정유석은 솔직한 돌직구와 함께 이연수를 당황하게 만드는 밀당으로 시청자들에게까지 달달함을 전했다.

이날 이연수와 정유석은 디딸리빠빠로 장을 보러 나섰다. 정유석은 이연수에게 "혈압약 갖고 왔어? 그런거 먹을 나이 아니야?"라며 놀렸다. 이연수는 "너 죽을래?"라며 발끈했고, 남매 케미가 돋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남매 케미는 곧 발전 가능성 있는 썸으로 변했다. 함께 장을 보며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유석은 "나 태어나서 처음 장 본 거야"라고 고백했고, 이연수는 "앞으로 좀 강심장이 되야해"라고 충고했다.

이 때부터 연하남 정유석의 돌직구가 시작됐다. 정유석은 "그러면 내가 장을 볼 때 누나가 항상 와줘"라고 말했고, 이연수는 당황한 채 화제를 돌렸다.

그러나 이연수 역시 "덩달아서 너랑 나랑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이라고 운을 뗐고, 정유석은 "어쩜 좋아. 큰일났네. 나한테 누난 누난데"라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이연수 또한 "그러니까 나도 동생인데"라고 했지만 이미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지한 대화가 오갔다. 정유석은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내가 누나한테. 마찬가지로.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러브는 어떻게 찾아올지 몰라"라고 밝혔고, 이연수는 "그럴 수 있겠지"라고 맞장구 쳤다.

정유석은 "가능성 있을 것 같아?"라고 물었고, 이연수는 "모르겠어. 자꾸 보다 보면 정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정유석이 "지금 누나는 내가 남자로 안 보이잖아"라고 떠보자 이연수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연수 말에 정유석은 "사람 일은 모른다는 건 알아. 러브도 어떻게 올지 몰라"라고 거듭 강조했고, 이연수는 "근데 아무튼 친하게 잘 지내자"며 이야기를 마무리 하려 했다.

하지만 정유석은 "그래. 뭐 주변 사람들 얘기를 참고도 해보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라고 운을 뗐고, 이연수는 "주변에서 뭐라 그래?"라며 궁금해했다. 정유석은 "만나보라고. 누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해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잘 어울린다는 사람이 있고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연수는 "그리고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거부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조금 그걸 느끼는 나이가 된 것 같다. 그냥 흘러 가는대로 나를 맡기고 싶다"고 고백했고, 정유석은 "그럼 나를 만나러 자주 와야겠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한 번 당황한 이연수에게 정유석은 "흘러가는대로 주변에서 우리 잘 어울린다고 했다며. '몇 번 만나볼까' 그런 생각 안 해봤냐"고 다시 물었고, 이연수는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건 뭐지?', '뭐 때문에 인연으로?'라는 생가 든다. 우리 둘다 뭔가 자기의 확고한 건 있다. 근데 주변에서 자꾸 말 하니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유석은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기분이 좋다. 누나가 나와 있을 때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듣는다는 것은 감사하다"면서도 "근데 멜로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우리 둘이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선을 긋는듯 밀당을 했다.

이 때 이연수가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니?"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정유석은 "근데 누나가 해보자 그러면 뭐"라며 다시 당겼다. 이연수가 "아이. 가자"라며 자리를 떠 두 사람의 대화는 끝났지만 관계 발전 가능성은 계속 보여졌다.

정유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 일은 모르니까. 누나는 현재 동생과 누나 사이지만 모르잖아요. 아 이거 정말"이라고 고백한 뒤 커피를 마시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연수 또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들었다. '둘이 잘 어울린다. 어떻게 좀 잘 해봐라'. 그러니까 한번쯤은 나도 생각이 들더라. 혹시 모르니까 '유석이랑 나랑?' 이런 생각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유석은 김완선과 대화를 하며 "연수누나랑 저랑 잘 어울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묻기도 했다. 주위 반응에 대해 "적당해 해야 되는데 좀 많이 하는 것 같다"며 부담스러워 한 정유석은 이연수와 잘 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며 "진짜 누나 같은 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완선은 "또 모른다. 세상에는 절대라는 건 없다. 그러니까 지금 막 바꾸라는게 아니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시 볼 수도 있다는 거다"라고 조언했고, 정유석은 "세상 일은 모르는 거니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며 다시 이연수에 대해 생각했다.

현실 남매 같다가도 다시 썸타는 예비 연인 같은 이연수, 정유석의 모습이 '불타는 청춘' 공식 2호 커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국진,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 1호 커플이 된 가운데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미 예전부터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는 이연수와 정유석의 연상연하 케미 및 밀고 당기기는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하기 충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병역 기피’ 유승준, 한국 예능 그리웠나 “동거동락 소환”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