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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다훈이 엄청난 주량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 윤다훈의 딸 남하나는 아버지가 "365일 중 3일 빼고 술 마시더라"며 술을 마시지 않은 3일이 "저랑 건강검진 간 날"이라고 설명했다.
윤다훈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준호가 저의 술잔을 셌는데, 맥주잔에 양주랑 해서 양주폭탄을 68잔을 마셨다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조정치도 술을 "좋아한다. 조금 의지한다"며 "작업할 때도 먹고 일 끝나면 꼭 먹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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