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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인교진 등 가족과 함께 한 만삭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 하은, 행운, 이현.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곧 만나자 행운이. 만삭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이 딸 하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현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촬영을 진행한 메이킴 스튜디오 측은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서로를 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로 애정을 과시해서 촬영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부부의 금슬을 소개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2015년 첫째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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