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혜성 "이효리 광팬, '효리네민박2' 생기면 꼭 숙박하고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혜성이 선배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엘리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시'(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혜성은 "제가 정말 이효리 선배님 팬인데, '효리네 민박2'가 생긴다면, 꼭 숙박해 보고 싶다"고 바랐다.

이번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는 타이틀곡 '우리 처음'에 이어 모노트리 황현 작곡가와 또 한번 손을 잡았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업 템포 곡으로, 좋아하는 남자에게 아직 고백하지 못한 두근두근한 마음을 화산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외 '짝이별', '미드나이트, 문라이트'(Midnight, moonlight) 등을 비롯한 총 6트랙 담겼다.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