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 경기서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 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 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최주환이다. 두산 베어스는 특정 관중석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최주환 캐리커쳐 2.5D 피규어를 선물한다. 또 최주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추첨을 통해 최주환 사인볼을 증정한다.
2017년 베어스클럽 회원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허슬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산 허슬두데이.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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