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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인기 돌풍에 힘입어 초고속 컴백한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마이데일리에 "워너원이 오는 11월 셋 째주께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워너원은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다시 나선다. 지난달 7일 발표한 정식 데뷔 앨범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공백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 15관왕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55만 장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신보 형식은 데뷔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기존 히트곡에 신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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