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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희생부활자'(감독 곽경택 배급 쇼박스)에서 3번째 모자 호흡을 맞춘 김래원, 김해숙이 13일 JTBC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차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10월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희생부활자'.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래원, 김해숙 두 배우가 13일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실제 이상의 따뜻한 모자의 정을 느끼게 해줄 두 사람이 보여줄 아름다운 모자 케미스트리는 '한끼줍쇼' 녹화 현장에서도 그대로 전해졌다는 후문이다. 김래원, 김해숙의 모습은 오는 20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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