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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9만 1,47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0만 8,838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8일 만에 150만 스코어를 넘어서며 관객 몰이 중이다.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등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13일 전야 개봉한 외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개봉 첫날 3만 6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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