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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헬보이: 라이즈 오브 블러드 퀸’의 주연을 맡은 데이빗 하버의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
라이언스게이트는 1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헬보이로 변신한 데이빗 하버의 이미지를 소개했다.
전체적으로 코믹북 이미지와 비슷한 가운데, 론 펄먼의 헬보이 보다는 좀더 위협적이라는 반응이다.
데이빗 하버는 ‘슬립니스:크리미널 나이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툼스톤’ ‘앤드 오브 왓치’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등에 출연했다.
‘테일즈 오브 할로윈’ ‘디센트2’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등을 연출했던 닐 마샬 감독이 ‘헬보이’ 리부트 메가폰을 잡는다.
한국계 미국인 대니얼 대 킴은 분노하거나 고통스러울 때 재규어로 변하는 벤 다이미오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헬보이’ 리부트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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