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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재욱이 1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사랑의 온도'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서현진분)와 프렌치 레스토랑 쉐프를 꿈꾸는 정선(양세종분)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9월18일 첫 방송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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