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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가 10월 가요계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멤버 솔지가 활동 복귀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마이데일리에 "솔지가 EXID의 신보 녹음에 참여한다"라며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EXID는 다섯 멤버 완전체로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STREET'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솔지가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EXID는 LE, 정화, 하니, 혜린 4인 체제로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Eclipse'를 발표했다.
다만, 아직 솔지가 완쾌된 상태는 아니다. 소속사 측은 "솔지가 앨범 녹음에는 참여하지만 음악 방송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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