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이민우 깜짝 호투, 데뷔전에서 일냈다

시간2017-09-14 21:40:48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이민우가 데뷔 첫 등판에서 일을 냈다.

14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KIA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암울했다. 전날 인천 SK전에서 8-3으로 이기던 경기를 불펜의 난조로 10-15로 역전 당해 패했기 때문. KIA 선수단은 인천에서 지친 심신을 이끌고 새벽 4시 부산에 도착했다. 아직 두산에 2.5경기 차 앞선 선두였지만 빠른 분위기 수습이 필요했다.

그런 가운데 김기태 감독은 이날 선발투수로 신예 이민우를 내세웠다. 원래 차례는 임기영이었찌만 김 감독은 지난 9일 부상 복귀전을 그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6월부터 폐렴과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한 선수를 배려한 것.

효천고-경성대를 졸업한 이민우는 지난 2015년 KIA 1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다만, 팔꿈치 수술 후 병역(공익근무)을 수행하느라 2년 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4월 말에 제대한 그는 퓨처스리그서 6월부터 선발 수업을 받았고, 2군 14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5.97을 남겼다. 김기태 감독은 “KIA의 좋은 투수로 성장해야할 선수다. 선발 수업을 많이 받아왔다”라고 신뢰감을 나타냈다.

이민우는 결국 김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후반기 상승세의 롯데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사구 2실점 역투를 펼친 것.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까지 따냈다. 투구수도 91개로 경제적이었다.

첫 등판에 긴장할 법도 했지만 일단 선배들이 1회 대거 7득점하며 여유를 안겨줬다. 이에 힘입어 1회를 삼자범퇴로 치렀고, 2회 앤디 번즈의 홈런 이후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3회 2사 1, 3루, 5회 무사 1, 2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이대호-최준석(2루타)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민우는 그렇게 퀄리티스타트까지 달성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민우의 이날 투구수는 91개였다. 스트라이크(65개)가 볼(26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도 72%로 높았다. 구종을 살펴보면 직구(58개) 위주의 패턴 아래 슬라이더(24개), 커브(3개), 포크(6개)를 곁들였다. 직구 최구 구속은 145km.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이민우.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